10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봄,여름 야채와 마늘향을 첨가한 버터 구이

10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봄,여름 야채와 마늘향을 첨가한 버터 구이 
6월경부터 제철을 맞는 파프리카나 호박, 양파와 함께 야채의 단맛을 간단한 일품요리와  마늘 빵 가루의 고소함도 식욕을 돋굽니다.입안으로 향이 퍼지는 버터 구이는 바로 만들 수 있으며 안주 또는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의 반찬에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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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양파를 이쑤시개로 끼우기

양파 껍질을 까고 1㎝두께로 반달로 썰면 빠지지 않도록 이쑤시개로 끼워 둔다.

이때 손가락에 이쑤시개를 찌르지 않도록 사진처럼 엄지는 위에 다른 손가락은 중심이 아닌 끝에 고정한다.

호박은 둥글게 썰고, 파프리카는 반으로 썰어 씨앗을 뺀다.

Step2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버터는 마지막으로 올리고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로 데워서, 양파, 호박, 파프리카를 넣어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마지막에 버터를 넣고 프라이팬에 돌려서 녹히고 향기를 낸다.

먼저 버터를 넣고 볶으면 향이 날아간다.

 

Step3

빵가루는 센 불로 볶아야 하며 다른 팬에 올리브유, 마늘다진것을 넣고 마늘의 향이 나오면 빵가루를 넣는다.

다시 한 번 센 불로 한번에 볶는다.

빵가루가 노르께하게 되면 불을 끄고, 프라이팬에 파슬리를 넣어 섞어 색을 맞춘다.

 

 

완성! 
그릇에 담아낸 양파, 호박, 피망 위에 마늘과 빵가루를 올리면 완성이다.

빵 가루는 마늘로 양념하고 있지만 성인용으로 허브를 넣어도 맛있다.

마늘 빵 가루와 치즈 등을 고기와 연어 등에 올려서  토스터로 굽거나 빵가루 튀김용으로 만들어 두고 다양한 어레인지에 사용하는 것에 아주 편리하다.

 

 

재료

3~4인분 
양파 2개

호박 1개 
파프리카 2개 
올리브 오일 큰 술 1 
버터 10g 
소금 후추 적당량 

<마늘 빵 가루> 　 
빵가루 30g 
올리브 오일 큰 술 1& 1/2 
마늘 2개
파슬리가루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