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의 원인은 여러가지 입니다.다리에 통증, 저림, 탈력을 동반할 때에는 등뼈 안에 있는 신경이 압박되어 증상을 일으키고 있을 수 있습니다.다리의 저림이나 탈력을 오래 방치하지 않는 것입니다.오랫동안 신경이 강하게 압박되어 있으면 신경 자체가 상하게 되어 치료를 해도 증상의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또 요통이 계기가 되어, 중대한 병이 발견되기도 합니다.올바른 대처를 빨리 함으로써 증상의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한번 전문의에게 상담을 권합니다.
Q: 요통에 목욕은 좋을까요?
A: 목욕의 효능은 뭐니뭐니 해도 순환 개선입니다.또, 리랙세이션 효과나, 근육의 긴장의 완화 등 많은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 목욕이기 때문에 요통 등에 효과를 발휘하는 것도 많고, 대부분의 경우 천천히 목욕을 하는 것은 좋은 결과를 초래합니다.그러나 간혹 목욕이 통증을 조장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염증이 일어나고 있는 경우나, 자율신경계의 이상이 있는 경우 등입니다.만약 목욕 후에 더 매워질 수 있는 것 같으면 덜 데워주고 차게 해줌으로써 편해질 수도 있습니다.
Q: 갑자기 허리가 아플때는 어떻게 해야해?
A:갑자기 허리가 아파졌을 때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우선은 안정을 유의하는 것이 제일입니다.2~3일로 편하게 된다면, 적어도 급한 상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병원을 진찰하는 것은 어느 정도 통증이 가라앉고 나서도 상관없을 것입니다.만약 증상이 극렬하거나 심한 저림이나 마비가 출현한 경우, 또 날이 갈수록 통증이 강해지는 경우 등은 일찍 전문의를 진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Q: 허리가 아파도 체조 같은 것은 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요?
A:통증을 치료해 나가는 데 있어서는 "아픈 것은 피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입니다.특히 날카로운 통증은 요주의입니다.그러나, 체조등을 실시해서 기분 좋은 느낌이 있을 때나, 만성적인 나른한 증상의 경우는, 어느 정도 체조등을 실시하는 것이 낫기는 빠를 것 같습니다. 다만, 예를 들어 등뼈 골절이나, 중증 헤르니아가 있을 때 등 역효과가 나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가능한 한 자기 판단은 피하고 전문의의 지시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Q: 요통이 있습니다.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해도 이상없다는 말만 듣고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A:요통에 대한 검사에서는 신경이나 뼈 상태를 살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그러한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면, 검사에서는 거의 알 수 없는 관절의 움직임의 나쁨이나, 근육의 긴장등이 통증의 원인이 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이 경우에는 재활치료 등의 선생님에게 근육이나 관절의 움직임을 체크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MRI등의 화상진단은 전문의가 아니면 매우 판단하기 어려운 분야입니다.우선은 전문의에게 걸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Q: 요통이 있는데 마사지를 해도 되나요?
A:아픈 곳이나 피곤할 때 마사지는 확실히 기분이 좋네요.요통의 요인은 여러가지 생각할 수 있지만, 마사지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근육의 긴장이나 순환 장애, 관절의 움직임의 나쁨에서 오는 통증입니다.뼈나 신경 등에 의한 통증은 마사지 등의 자극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인간, 요통에 한하지 않고 아픈 곳은 바로 손을 가버리는 것이지만 통증이 있을 때는 안일하게 마사지 등을 하는 일 없이 우선은 병원에서 적절한 진단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Q: 요통으로 일어나기가 힘듭니다.
A:건강할 때는 아무것도 아닌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동작도, 통증이 있을 때는 좀처럼 뜻대로 되지 않는 법입니다.허리가 아플 때 일어나는 방법의 요령은 먼저 옆으로 향하게 되는 것입니다.어느 쪽이든 아프지 않은 쪽으로 옆으로 향하게 되고, 거기서부터 아래가 된 쪽의 팔꿈치를 짚고 서서히 상체를 일으켜 나가는 방법이 가장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습니다.침대등이라면 옆으로 돌아섰을 때 다리를 먼저 침대에서 내려놓아버려도 무방합니다.똑바로 일어서는 방법은 허리에 대한 부담이 강하고 더 큰 근력이 필요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Q: 날씨로 인해 요통에 얼룩이 있는 것은 왜?
A:확실히 날씨에 따라 컨디션이 나빠지는 분은 많습니다.예를 들어, 디스크 등의 경우, 날에 따라 헤르니아의 튀어나온 상태가 달라진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헤르니아의 존재 이외에 통증을 컨트롤하고 있는 요소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자율신경이거나, 순환상태이거나 여러가지이지만, 헤르니아가 악화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비록 상태가 안 좋은 날도, "무라가 있는 것이 당연"하며, 너무 신경쓰지 않고 지내는 것이 정신적으로도 건강한가라고 생각합니다.
Q: 만성 요통이 힘들어서 아무것도 할 마음이 생기지 않고 기분이 우울해져요.
A:최근의 연구에서, 통증과 정신적인 요소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뇌의 감정 등의 정신 상태를 관장하는 부분에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통증이 오래 지속되면 정신적인 이상이 일어나게 됩니다.그 반대로 정신적인 불안이나 우울해진 기분 등이 통증을 조장해 버리기도 합니다. 오래가는 통증은 괴로운 것이지만, 통증에 얽매이지 말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거나 취미를 즐기는 등 정신적인 케어를 유의하는 것도 생각해 드려요.
Q: 날씨가 안좋으면 요통이 심해집니다.
A:비가 오면 묵은 상처가 쑤시거나 아프신 분들은 많이 계십니다.이러한 날씨의 변화로 인해 몸살이나 통증을 느끼거나 하는 것을 "기상병"이라고 부릅니다.날씨의 변화는 곧 습도나 기압, 온도의 변화입니다.그것에 대해 체내의 분비물이나 순환 상태, 자율 신경계에 혼란이 일어나, 통증이나 컨디션 불량을 일으킨다고 합니다.대책으로는, 우선 영양과 휴양, 또 적당한 운동이나 목욕으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극력 냉난방에 의지하지 않고, 환경의 변화에 신체를 익숙하게 해 두는 것 등을 들 수 있습니다.
Q: 요통에는 딱딱한 침대가 더 좋다던데?베개선택 포인트도 알려주세요.
A:침대의 딱딱함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고 체중, 등뼈의 상태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침대선택의 하나의 기준으로 이하를 말할 수 있습니다.
벌렁 드러누웠을 때, 허리 아래에 손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몸이 가라앉는 것.
. 조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엉덩이(골반)등의 2점에 균등하게 압력이 걸린 감각이 얻을 수 있는 것.
나중에는 베개로 머리의 위치를 정하시면 좋은 자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아프다, 어깨가 뻐근하다.그럴 때는 베개가 맞지 않은지도 모릅니다.높이나 단단함, 소재 등 최근에는 베개도 천차만별이고, 좀처럼 자신에게 맞는 베개는 찾기 힘든 것입니다.베개 선택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뒤통수의 압박감이 적은 단단함의 것일 것.
·머리를 맡겼을 때, 목이 둥글거나 휘지 않는 높이(목이나 머리를, 서 있을 때 등과 같은 자세에 있어서의 것)
이런 베개를 고르면 비교적 편하게 잘 수 있을까 싶어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어깨 둘레가 힘드신 분은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Q: 코르셋을 사려고 하는데
A:코르셋의 효과는 허리의 보온, 보호, 제동 등 다양하며, 단단함이나 폭, 감는 위치 등을 가려 쓰는 것으로 많은 효과를 바랄 수 있습니다.일단 신축성 있는 코르셋에서 15㎝안팎의 폭의 것을 선택하면 급성 통증에서 요통 예방까지 만능으로 사용하기가 쉽습니다.허리통증이 있는 분에게는 어디까지나 보호나 고정이 목적이기 때문에 증상이 심할 경우 제대로 전문의의 치료를 받은 후에 능숙하게 사용합시다.
Q: 요통에는 복근을 단련하면 좋다고 들었습니다.구체적으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복근은 신체의 축인 등뼈를 곧게 세우기 위해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근력은 강하지만 넘어간 적은 없지만 일상생활 레벨에서 허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하드하게 단련할 필요는 없습니다.
벌렁 드러누워 무릎을 세우고 크게 숨을 내쉬어요.
후훗 숨을 몰아쉬며 배꼽을 들여다보듯 고개를 들어갑니다.
숨을 몰아쉬면 천천히 원래 자세로 돌아갑니다.
이를 하루 10번 정도 합시다.우선은 이정도로 충분합니다.
Q: 요통이 있는데, 차게 하는 것이 좋은지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은지 어느 쪽일까요?
A:다친 직후, 또 스포츠나 중노동으로 허리를 혹사한 경우를 제외하고, 만성 요통이라면 거의 따뜻하게 해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간혹 신경의 이상 등으로 따뜻하게 하면 통증이 강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목욕을 하면 통증이 강해지는 경우는 따뜻하게 하는 것은 피합시다.참고로 냉찜질과 온습포에는 환부를 차게 하거나 따뜻하게 하는 효과는 거의 없으니 좀 더 편안한 쪽을 골라주시면 됩니다.
Q: 잘때도 허리에 부담이 되서 힘든데, 편안하게 잠자는 방법은 있나요?
A:본래 뒹굴던 자세는 허리에 체중이 가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적을 것이지만, 의외로 자고 있을 때 허리가 아프다고 하는 호소는 많아 고민거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자고 있을 때 가장 많은 것은 위를 보고 다리를 쭉 뻗은 자세의 아픔입니다.이 자세는 다리를 뻗음으로써 골반이 당겨져버리고 그 결과 허리에 힘이 전달되어 통증을 일으킵니다.이 경우 무릎 밑에 쿠션 등을 넣고 다리를 세우거나 옆으로 약간 둥글게 누워서 뒹굴면 편히 잘 수 있을 것입니다.
Q: 심인성 요통도 있는것 같은데...?
A:마음 상태와 통증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근년, 스트레스나 달달한 기분이 통증을 느끼기 쉽게 한다는 것이 해명되어 왔습니다.화상검사 등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자기도 마음의 병인 것처럼 취급되거나 아파하는 한마디로 넘어가 버리는 경우가 많아 의료불신에 빠지는 분도 계신 것 같습니다.연구도 진행되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세상의 이해는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만약 짐작이 가는 분이라면, 페인클리닉 등의 통증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진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 요통에는 어떤 약을 사용해야 할까요?
A:일반적으로는 찜질 등의 부착제나 진통제 내복약 등의 소염진통제라고 불리는 것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그 외에는 신경이나 혈관의 기능을 좋게 해주는 비타민제나 근이완제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약도 진화해 오고 있어 부작용을 억제한 것이나, 종래와는 다른 작용으로 증상을 억제하는 것 등, 다종 다양합니다.증상이 강할 때 약에 의지하는 것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몸 상태나, 약을 사용한 감상 등을 의사와 상담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약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Q: 일 때문에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 허리에 부드럽게 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요통을 앓고 있는 분에게는 매우 힘든 것입니다.허리를 부드럽게 앉히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자 맨 안쪽까지 엉덩이를 넣고 깊게 앉습니다.바로 위에 손을 뻗어 크게 기지개를 켜면, 그냥 천천히 손을 내려주고 어깨의 힘을 빼고 조금 턱을 당깁니다.이것으로 등뼈가 대체로 바른 자세로 가라앉습니다.
PC 등 데스크워크 시에는 등뼈를 항상 그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책상이나 의자 높이, 디스플레이 위치 등을 맞출 수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Q: 우울증 약이 요통에 듣는다는게 사실일까요?
A:우울증의 원인 중 하나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이나 노르아드레날린 등과 같은 물질에는 통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특히 만성적인 통증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우울증 약에는 이들 물질을 정상화해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만성 요통쪽으로 우울증 약을 처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의사나 약사로부터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우울증 약이 처방되어 약간의 문제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Q: 오래 요통을 앓고 있지만 친구로부터 관절통에 좋은 서플리먼트를 권해 주었습니다.효과는 있을까요?
A:관절통의 서플리먼트는 TVCM 등에서도 흔히 볼 수 있네요.체험담 등을 보면 마법약과 같은 인상을 받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Q: 비만인 사람은 요통이 생기기 쉽니?
A:체중이 많이 나가면 허리에 대한 부담도 커진다는 것은 이미지화하기 쉬울 것입니다.그러나 뿐만 아니라, 체중 증가에 따른 자세 변화도, 허리에 대한 부담을 증가시키는 한 요인이 됩니다.
비만 경향으로 배가 크게 나오는 분은 그만큼 무게중심이 앞으로 이동합니다.그 때문에 허리를 숙이고 앞뒤 무게중심의 균형을 잡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꼭 배가 부른 임산부 같은 상태입니다.허리를 숙인 자세는 등뼈에 대한 부담이 크고, 체중 자체의 부담과 맞물려, 비만인 쪽은 요통이 생기기 쉽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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