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발모와 남성발모에 필요한 영양소는? 효과적인 섭취 방법중에 "아연"과잉 섭취의 위험을 경고
목욕과 샴푸후 머리를 말릴 때 "요즘 머리에 탄력이 없어진다고 느끼는 분","머리의 볼륨이 없어졌다고 느끼지 않나요?
그러나 정말 머리카락이 나이에 의한 노화의 원인일까요?
정답은 모발 고민의 원인으로 의외로 간과되고 있는 것이 영양 부족입니다.
영향의 균형이 잡힌 식사를 바르게 섭취하면 영양이 모자란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영양은 신체 일부인 머리카락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무얼 먹을까?"와 " 어떻게 먹을까"로 머리카락의 성장(발모 효과)에 크게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발모에는 전신의 기능을 제대로 전달하는 균형잡힌 식사가 필수입니다. 또 영양적 균형이 좋더라도 하루 식사 횟수나 시간이 제각각 이라면 신체의 영양 흡수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탈모가 시작된 사람은 생활 습관과 음식의 균형을 맞추는 것만으로 발모를 늘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 어떤 음식이라면 탈모에 좋을까요?
■ 케라틴의 합성을 지원하는 "아연"
아연은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을 합성하는 기능이 있는 세대 영양소 중에서도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입니다. 아연이 부족하면 모발이 생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탈모가 신경 쓰이시는 분은 의식하여 섭취해야 합니다.
-아연이 포함되는 음식: 굴, 간, 어패류, 고기, 치즈, 아몬드 등
다만 일상의 식생활에서는 이들을 자주 먹기 어려워 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탈모 대책을 위해서는 아연이 포함된 음식을 의식적으로 식사 또는 간식으로 섭취하며 또는 건강 기능 식품 등으로 보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연 흡수를 서포트하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영양소가 비타민 B군(B2·B6)비타민 C도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은 각종 영양소를 지원하며 아연의 기능도 도와줍니다. 한편, 아연의 기능을 저해하는 식품이나 성분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연은 칼슘이나 식물 섬유, 홍차에 포함되는 탄닌, 카페인 등과 결합하면 밖으로 배출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아연을 효율적으로 체내에 섭취하고 싶을 경우에는 이들 성분을 포함한 식품은 삼가는 편이 좋습니다.
식사 섭취 기준에 따르면 1일 권장량은 성인 남자에서 10mg, 성인 여자에서 8mg으로 되어 있습니다.이 권장량을 기준으로 삼아 "아연"을 섭취하면 됩니다.
■ 모발 형성을 지원하는 비타민
비타민에는 기본적으로 모발을 키우기 쉬운 두피 환경을 만드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비타민 B2와 비타민 B6에는 대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이 있고 모모 세포의 세포 분열을 활발하게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두피의 피지 분비량의 조정을 하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탈모와 두피의 염증을 막는 역할이 있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B2가 포함되는 음식: 간, 등푸른 생선, 달걀, 콩, 유제품, 장어 등
-비타민 B6이 포함되는 음식: 소고기, 연어, 참치, 땅콩 등
이외에도 비타민 E에는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이 있으며, 두피의 혈류를 정상화하며 발모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C를 함께 섭취함으로써 그 발모의 기능이 더 향상된다고도 합니다.
-비타민 E가 포함되는 음식:어패류 참깨 마가린, 마요네즈 등 식물 기름
-비타민 C가 포함되는 음식:레몬과 키위 등 과일 등
각각의 영양소의 조합을 의식하는 것은 모발을 건강하게 키우는 두피 환경을 갖추게 이어지기 때문에 평소에 충분한 의식을 하며 섭취해야 합니다.
■ 발모에 효과적인 하루 식단을 소개
머리의 원자재인 영양소는 단백질입니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은 발모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침 식사에서 단백질이 포함한 음식을 먹는 것이라면 밥과 된장 국 같은 한식과 점심의 경우는 장어가 좋습니다.
장어는 아연이 많이 포함된 것에, 모발의 성장을 도와 줍니다. 장어 외에도, 꽁치, 전갱이 등푸른 생선도 추천입니다.
저녁 메뉴에는 굴이 든 김치 찌게가 좋습니다.
굴에는 아연이 풍부하며 무기질과 비타민도 풍부하고, 발모에는 안성맞춤의 재료와 할 수 있습니다. 발모에 효과가 높다고 하는 이소플라본을 포함한 두부를 넣어 식물성 단백질을 보급하면 더욱 발모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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