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노화에 제일 먼저 다가오는 피부의 주름
주름의 주 원인이 건조에 의한 각질층의 수분부족과 자외선에 의한 섬유 손상이기 때문에피부에 탄력을 주고 각질층이 들뜨지 않게 해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가장 먼저 섭취하는 것이다른 영양소를 보충할때보다 효과도 좋게 만들어 줍니다.
피부 노화는 비타민C, 콜라겐, 코큐텐, 글루타치온, 유산균이 좋고
피크노제놀과 대신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이 좋습니다.
비타민D는 피부노화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면역과 칼슘흡수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어필요합니다.
먹는 세라마이드중 가장 좋은게 곤약감자 세라마이드 입니다.
세라마이드가 피부장벽을 강화해서 피부 전체 수분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서 건조증을 줄여주는데 실제 일본 기업 시세이도에서 곤약감자 세라마이드 섭취군과 비섭취군을 연구한 결과 섭취군의 피부장벽 개선율이 2배 더 높았고 피부내 수분 보유량 또한 섭취군이 2배 이상 높은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다른 영양제들과 마찬가지로 건강기능식품으로 나오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세라마이드 섭취로 피부장벽을 강화해 날아가는 수분을 막아주면 피부 속부터 수분이 채워줘야 하는데그것들을 도와주는게 콜라겐, 코큐텐, 히알루론산입니다.
특히 히알루론산은 수분자석으로도 불려서 피부 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도와주기때문에
건조함때문에 주름이 생기는 증상들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부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황산화기능강화를 위해 항산화물질을 선호하곤 합니다. 물론 항산화물질 대표적으로 비타민, 미네랄 등을 그냥 먹어도 좋긴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항산화작용은 개선효과가 아니라 노화를 방지하는 것입니다.
피부탄력 개선과 함께 노화를 방지하는 것은 운동과 함께 영양제를 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항산화기능강화는 인체 내 활성산소가 발생했을 시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평소 활동량도 별로 없을 뿐더러 운동을 하시지 않는다면 그냥 좋은 성분들을 과다섭취를 해서 효과를 볼 수가 없습니다.
황산화기능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비타민A ▣비타민B3(니아신) ▣비타민C
|
중요포인트 tip 인체내의 황산화기능강화에 간한 논문 인용
◈생체내의 황산화는 생체외 이물질이나 약물의 해독대사기구, 그리고 스테로이드 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류의 농도조절기구로 오래 전부터 연구되어 왔다.
이러한 배경으로 보아 황산 전이효소는 우리 생체 내에서 불필요해진 화학물질을 체외로 배설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1) 세계 각국에서는 황산 전이 효소 연구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분자생물학적 방법이 도입되었다.
그 결과 이전의 효소학적 혹은 생화학적 연구에서는 어려운 지견이 밝혀졌다.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도입하여 사람, 쥐 및 zebraph를 모델생물로 하여 정기적 황산 전이효소 cDNA를 복제하였다.그 결과 적어도 인간에서 11종, 쥐에서 14종, zebraph에서는 14종의 황산 전이 효소 유전자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2) 이들 연구를 통해 마찬가지로 해독대사기구의 효소로 알려진 시토크롬 P-450 효소군과 마찬가지로 황산 전이 효소가 유전자 슈퍼패밀리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현재까지 연구를 통해 황산 전이 효소 유전자 슈퍼 패밀리는 적어도 5개의 패밀리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3) 이들 다양한 황산 전이효소는 최근 주목받는 식품기능성 성분(식물성 폴리페놀)이나 내분비 교란물질 대사에도 관여한다.나아가 최신 결과보다 산화/니트로화 스트레스의 결과 생기는 니트로티로신 대사에 황산화가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활성 황산 PAPS 합성과 황산화기능- 생체내에서의 황산화에 관해 먼저 그 반응을 간단히 설명한다.
생체 내에서의 황산화는 우선 황산의 활성화, 즉 1950년대에 Lipmann 등에 의해 발견된 포유동물에게 보편적인 황산 공여체로서의 활성 황산이 ATP와 무기황산염으로부터 합성될 필요가 있다.
이 반응에서는 생체 내에서 에너지원으로서 중요한 ATP를 2분자 소비하여 1분자의 활성황산(PAPS)을 합성함으로써 황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쉽게 예상된다.이 PAPS 합성에는 ATP sulfurylase와 adenosine 5'-phosphosulfate kinase(APS kinase)의 두 효소 반응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두 개의 PAPS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는 대장균,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이나 식물에서는 두 개의 다른 효소 단백질로 존재한다.그러나 포유동물(사람, 생쥐 등)이나 곤충(초파리 등) 등에서는 두 효소가 진화 과정에서 융합되어 두 가지 기능을 가진 PAPS 합성효소(PAPS synthethase)로 존재한다.
이를 통해 생물은 진화 과정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PAPS를 합성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1998년 우리는 인간의 PAPS 합성에 관여하는 PAPS synthethase(Bifunctional ATP sulfurylase/adenosine 5'-phosphosulfate kinase)를 복제하여 대장균으로 발현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내분비 교란물질(환경호르몬)과 황산화
"최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호르몬 작용 또는 남성호르몬 작용을 교란하는 환경 중의 화학물질 즉, '내분비 교란물질'(환경호르몬)의 위험성이 보고된 바 있다.일반적으로 환경호르몬은 생체 내에 흡수되면 축적돼 결국 내분비계 이상을 유발하는 나쁜 이미지를 갖고 있다.
지금까지 기술한 바와 같이 황산화는 친유성의 화합물에 황산기라고 하는 친수성이 높은 관능기를 도입하는 것으로 소변으로의 배설을 촉진하는 해독 대사 기구이다.
이러한 점에서 히드록실기 또는 아미노기를 갖는 '환경호르몬'의 생체내 대사에서 황산화에 대한 관여는 호르몬 제어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7종의 인간의 황산 전이 효소에 의한 비스페놀 A, 알킬페놀, 디에틸스테롤(DES) 그리고 에티닐에스트라디올 등 환경호르몬 후보물질에 대한 황산화를 검토하여 보고가 있다.
그 결과 이들 환경호르몬 후보물질은 모두 인간 황산 전이효소의 기질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시험한 7종의 인간 황산 전이 효소가 각각의 환경 호르몬에 대해 다른 기질 특이성을 보였다.
이들 효소는 생체 내에서 장기 특이적으로 발현 조절이 된 효소도 많으며 환경 호르몬의 종류에 따라 그 영향을 받기 쉬운 장기의 존재가 시사되었다.
내분비 교란물질(환경호르몬)로 알려진 트리부틸루스 등 유기 주석들이 에스트로겐 황산 전이효소 활성을 저해하는 것을 찾아냈다.이는 트리부틸루수즈를 비롯해 많은 내분비 교란물질이 갖는 에스트로겐 유사 작용 메커니즘의 하나로 에스트로겐의 농도 조절 기구로서의 황산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나타낸다.
'건강마스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라텍스- 침대매트리스는 어떤것이 좋을까? (0) | 2020.04.14 |
---|---|
미역이나 다시마에 많이 함유된 면역강화 푸코이딘 (0) | 2020.04.10 |
마라톤 런닝화 고르는 방법(나의 발모양은 어떤형일까?) (0) | 2020.04.10 |
아마추어 마라톤 동호회 선수들에게 인기 있는 런닝화 (0) | 2020.04.10 |
셀프로 체크하는 남성갱년기 증상과 치료 (0) | 2020.04.07 |
허브티 즐기기- 민트티는 박하향의 멘톨이 심신을 안정시켜준다. (0) | 2020.04.07 |
구충제 이버멕틴이 신종코로나19를 죽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눈길을 끌었다. (0) | 2020.04.06 |
무지외반증 이런 증상은 주의하라 (0) | 2020.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