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하품은 위험하며 비만이 되는 사인이다. 혈당스파이크

식후 하품은 위험하며 비만이 되는원인다.  혈당스파이크

식후에 배가 부르게 되면 그만 하품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식후 하품이 잦은 분은 사실 신체에서 SOS의 사인일지도 모릅니다.
식후 하품의 위험성, 비만과의 관계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품이 잦은 사람은 재검토해야 할 항목도 있으므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식후 하품은 혈당치의 상승이 원인!?
식후에 하품이 나오는 것은 배가 불러서 졸릴 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은, 다른 원인이 있는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식후에 하품이 많이 나오는 원인은 '혈당 스파이크'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혈당치 스파이크란 혈당이 급격히 상승했다가 급강하되는 것을 반복하는 현상.
혈당이 롤러코스터처럼 변동함으로써 권태감과 졸음, 나른함, 하품 등을 일으킬 수 있는 것입니다.

혈당치란?
혈액 속에 포함되어 있는 글루코오스라고 하는 물질의 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혈당 급상승이 일어나는 이유
식사 중에는 당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당질은 글루코스가 많이 결합해서 만들어 집니다.
음식을 먹으면 위장과 소장에서 당질은 글루코오스로 분해되어 체내에 흡수됩니다.
따라서 식후 특히 당질이 많은 식사를 한 후에는 혈당이 급상승합니다.

식후 하품이 멈추지 않는 것은 당뇨병의 전조!?

 

 

혈당치 스파이크는 다양한 질병의 원흉이 되는 것이 의사로부터도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 당뇨병입니다.
식후 하품이 잦아서 걱정이 되시는 분은 당뇨병에 주의하세요.
혈당치가 높은 상태가 계속되는 질병을 당뇨병이라고 합니다만, 당뇨병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원래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사람으로, 'I형 당뇨병'이라고 합니다.여기는 인슐린 주사 등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비만 등이 원인으로 인슐린은 분비되어 있어도 그 효과가 나빠지고 있는 "II형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식후 하품은 위험하며 비만 사인일지도~~

덧붙여서, 보통 체형의 사람과 비만인 사람을 비교하면, 비만인 사람이 혈당치는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비만인 사람의 대부분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효과가 나빠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식사를 섭취하고 혈당이 상승하면 췌장에서는 혈당이 상승했다는 정보를 받아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인슐린은 혈류를 타고 근육에 작용하여 글루코오스를 빨아들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비만인 사람의 경우 체내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있고, 혈액 속에도 많은 지방과 여분의 호르몬이 분비되고 있습니다.그러한 물질이 인슐린에 작용하여 인슐린의 효능을 나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뇨병인 사람의 대부분이 II형 당뇨병이므로
"식후 하품이 신경이 쓰인다=혈당치 스파이크의 의심= 비만일지도!?"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 봅시다.

혈당 스파이크를 잡으려면?
혈당 스파이크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는 비만을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당장은 지방이 떨어지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서부터는 혈당을 급상승시키지 않는 방법을 소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혈당을 안정시키는 메소드는 동시에 다이어트 효과도 있는 것입니다.식후 하품이 걱정되시는 분,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은 분은 꼭 의식해보십시오.

 

 

식이섬유를 섭취한다

1. 우선 식이 섬유를 섭취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위와 소장에서 거의 소화를 받지 않는 영양소로 소장에서 수분을 머금고 부풀어 오르는 것도 있습니다.
당질과 지질, 단백질은 위장과 소장에서 소화를 받아 작아지고 체내에 흡수됩니다.
그러나 식이섬유는 소화를 받지 않기 때문에 큰 덩어리로 소장을 통과합니다.
소장에서는 영양소가 흡수되어 가지만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큰 덩어리가 영양소의 소화를 방해합니다.
따라서 당질이 체내에 들어가기 어려워지고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칼로리도 거의 없고 포만감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싶은 영양소입니다.
식이섬유는 해조류와 곤약, 한천 젤리, 양상추와 양배추, 우엉 등의 아삭아삭 씹히는 야채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저GI 식품 먹기
당질 중에는 흡수가 빠른 것과 느린 것이 있습니다.당질이 흡수되기 쉽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GI라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100이면 흡수가 빠르며, 60 이하면 더 느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GI 식품을 섭취하면 당질 흡수가 느리기 때문에 혈당 스파이크가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저GI 식품으로는 콩 제품이나 현미, 보리가 포함된 밥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쌀을 사용한 흰 밥은 GI가 높기 때문에 밥을 먹고 싶은 분은 보리와 현미가 함유된 것을 먹으면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3.운동 후에 밥을 먹는다.
먹는 타이밍을 바꾸는 것으로도 혈당 스파이크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운동하는 습관이 있으신 분은 운동 후에 식사를 하도록 하세요.운동을 하면 당질 흡수가 촉진됩니다.
근육은 인슐린의 자극을 받으면 근육에 글루코오스를 넣는 GLUT4라는 단백질을 근육의 표면으로 이동시키고,
그것을 통해 글루코오스를 넣습니다.

운동을 하면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도 GLUT4라는 단백질이 근육의 표면으로 이동하여 글루코오스를 넣습니다.
운동 후에는 이 효과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인슐린의 효과가 나쁜 상태에서도
운동 효과로 글루코오스를 많이 섭취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 직후에 식사를 섭취하면 혈당 스파이크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식후의 하품은 몸으로부터의 SOS!?
이번에는 식후 하품에는 사실 위험성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즉 식후에 하품이 멈추지 않게 되는 것은
급격히 혈당치가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혈당이 갑자기 상승하는 것은 비만이 원인으로 그대로 방치하면 당뇨병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식후 하품은 혈당이 올라가 있는지 여부를 보는 사인이 될 거예요!
위의 소개한 방법을 실천하여 혈당 스파이크를 피해 나가 건강한 신체를 가지도록 노력해보세요.

 

https://youtu.be/ua6nV_IoG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