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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벌레에 쏘이면 아파하는 반응

건강마스터

by 칼이쓰마 2020. 6. 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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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엄마 아빠의 역할.
사소한 방심이 큰 부상이나 목숨을 잃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아기의 흔한 사고·상처 속에서 벌레 물린 것이 어떤 경우 일어날지, 만일 일어났을 때의 응급 처치 방법을 명심하면 좋을까요.
또 아기가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사전에 생활 환경을 정리하거나 사고 방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벌레에 쏘이면 아파하는 반응 
영유아는 피부의 저항력이 약하고 벌레에 대한 면역도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진드기, 모기, 벌, 아부, 부유(부여)등의 벌레에 쏘이거나 물리거나 하면, 심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일이 있습니다.  모기에 물린 것만으로도 성인과 달리 크게 붓거나 굳어 버리거나 강한 가려움이나 통증을 동반하고 발열하는 것도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모기뿐만 아니라 다른 벌레도 대량으로 발생합니다.
노출도 늘어나므로 벌레 물린 것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레저나 저녁의 산책 때 낮잠 중 등에 벌레에 물리기가 있고 제대로 대책을 세웁시다.

심하게 부어 가려울 경우는 진찰합니다
약을 바르는 등의 응급 처치를 해도 몹시 가렵다 하고 아파하는, 벌에 쏘인 크게 부어 있을 때 등은 소아과, 피부과를 내원해야 합니다. 또

아기 벌레 물리게 되면 나타나는 주 증세
-빨갛게 붓다
-물집이 잡힌다

이런 벌레에 주의하세요
아기, 어린이의 소중한 피부를 지키기 때문에 어떤 벌레에 조심해야 하는지 익혀두세요.

■모기
몸길이 5mm안팎으로 암컷이 피부에 그치고 흡혈합니다. 통상은 얼굴, 손발 등의 노출 면적을 찌릅니다. 모기는 어디서나 서식하고있습니다만, 뜰이나 공원 등에서는 야브카류의 인간 수지 줄무늬 모기, 실내에서는 집모기류의 모기가 있습니다.

■파리매
파리매에 쏘면 피가 흘러나오고, 침에 포함되는 독소로 심한 가려움과 부기가 생깁니다.  30종 정도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쇠파리 
몸길이 20mm안팎으로 처마, 나뭇가지 등 여러 장소에 둥지를 만듭니다. 말벌보다 전체적으로 마르고 다리가 긴 것이 특징입니다. 야산의 하이킹 등에 찔릴 수 있습니다.

말벌
매우 공격력이 강하고 쏘면 과민증 쇼크 등을 일으킵니다. 야산에 말벌집이 있는 경우가 많다, 향수류를 뿌리지 않고 모자를 쓰고 검은 것을 몸에 달지 않는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송충이 
송충이에도 독을 가진 것이 있습니다. 모충의 독이 있는 털을 만지면 점점 강한 가려움을 느끼게 되고 크다랗게 붓게 됩니다.
그외 
벚꽃과 진달래를 독 나방, 매실, 장미 독 나방 등이 있습니다. 증상은 송충이와 마찬가지로 모습이 보이지 않아도, 비늘 가루가 바람에 날려 빨래 등을 붙게되며 그것을 입었을 때에 반응하게 됩니다. 


벌레에 쏘이기 되면 나타나는 증상
아기가 벌레에 쏘이면 증상으로 병원에 가야하는 긴급도가 다릅니다. 참고하세요.



■ 119번! 바로 구급차를 부르다
[1]호흡이 가쁘다
[2]안색이 새파래지다
[3]구토한다 
[4]쇼크 상태가 된다
[5]의식 불명이 된다

■ 최대한 신속히 병원에
[1] 벌겋게 달아올라서 아파한다 
[2]많이 물렸을 경우 
[3]벌에 쏘였을 경우
 
 
벌레에 쏘였을 때에 해서는 안 되는 것
아기나 작은 아이가 벌레에 쏘였을 때 해서는 안 되는 일을 기억하세요.
※벌레에 쏘인 곳을 그대로 방치한다
벌레에 쏘인 부분을 그대로 두면 부패 세균 등이 들어가 악화됩니다. 환부를 잘 씻고 차가운 수건 등으로 식히고 그 뒤 시판의 벌레에 물린 약을 바릅니다.
 
※벌레에 쏘인 곳을 손톱으로 긁는다 
긁게되면 환부에 세균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손톱을 짧게 깎고 환부를 긁지 않게 의류등으로 피부를 보호하세요. 환부를 식혀 가려움증이 완화되고 가려움을 막습니다. 


※상처를 밀폐하다
상처에는 황색 포도상 구균이나 용련 균 등 세균이 번식하고 있어 상처를 거즈 등으로 밀폐되면 세균의 증식을 방지합니다. 상처는 물로 깨끗이 씻은 후 반창고로 덮습니다.

※독침을 무리하게 뽑지마라 
벌 등의 독침은 바로 빼고 독이 몸에 돌아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침이 피부 안으로 침투하면 오히려 악화시키게 됩니다. 독침을 발견하지 않을 때 무리하지 말고 병원으로 바로 가야합니다. 

아기가 벌레에 쏘였을 때의 응급 처치
아기와 어린이가 벌레에 쏘였을 때의 응급 처치 방법을 기억하세요.

[1] 흐르는 물에 환부를 식힙니다
물린 데를 깨끗이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벌레에 쏘이면 바로 흐르는 물에 환부를 씻고 독소를 제거합니다.

[2] 피부를식히고 가려움을 줄입니다
붓거나 가려움이 있을 때는 찬물로 짠 수건을 대고 피부를 식히죠. 식힘으로써 가려움증이 완화됩니다.

[3]벌레에 물린 약을 바릅니다
독소를 씻어 내면, 시판의 아기용 벌레에 물린 약을 바릅니다. 모기에 물린 경우는 약을 바르는 타이밍이 빠를수록, 부기와 가려움이 호전됩니다. 

[4]쇼크 상태가 없는지 경과 관찰을 합니다
강한 알레르기 증상은 찔려서 30분 이내에 일어납니다. 구역질이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없는지 관찰합니다.
벌에 쏘인 경우는 나중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당일 중에 진찰합니다.

오늘부터 가능 예방과 대책을 체크!
□ 벌이 공격하기 쉬운 거무스름한 옷을 피하고, 모자, 긴 소매· 긴 바지에서 피부 노출을 줄인다
□ 벌레가 있을 만한 장소와는 가까이 가지 않는다
□ 벌레를 보고 떠들거나 손을 휘두르지 않는다
□ 진드기나 이가 발붙이지 않도록 집 청소는 깨끗하게 한다
□ 벌레가 좋아하는 웅덩이 주변에서 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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