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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진단을 받았을 때 마음과 몸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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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뇌에 관한 생활의 힌트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치매 진단을 받은 본인』과 『돌봄하는 분』에 대한 마음과 몸의 부담을 덜어주는 진료를 받고 있는 닥터께서  여러분을 위해 집필해 주셨습니다.


만약 '치매입니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면
90세나 가까우면 '나이니까 치매에 걸려도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하지만 60대, 70대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부인이 치매임을 통보받은 A씨는 '죽음의 선고'로 느껴졌다고 합니다.

또, 한 치매 남편을 간호 중인 B씨는, "이렇게 된다면 암으로 진단하는 것이 좋았다."라고 합니다.

간병 현장에서는 치매로 판단되는 경우 간병인에게 큰 부담이 되는 장면도 적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치매로 판단된 뇌의 기능(물론 개인차가 있습니다.)은 3세 아이와 비슷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생활을 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예를 들어 깨끗한 형태로 배설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게 됩니다.

무엇을 해도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은 그 행동 뒤치다꺼리에 쫓기는 매일을 보내게 되는 등 가족이나 생활에도 큰 영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비관적인 것은 아닙니다.

좋은 의사를 만나게 되어 돌봄 서비스를 잘 이용하면 웃는 얼굴을 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생각 하나로 치매 돌봄은 크게 달라집니다!

치매 진단을 받은 본인은 어떤 기분?
평소처럼 집안일이나 일을 하는데 왜 혼나는지, 주변 가족들이 왜 내 옷을 벗기려고 하는지 (목욕이나 배설 관리를 위해서라도) 이해가 안 되고 불안이나 분노의 감정이 쌓이게 됩니다.

어머님, 아버님 등 가족을 열심히 간호하시는 분이 많다고 느끼는 오늘입니다만, 물건 도둑맞고 망상에서 「도둑질했다」 「도둑질하지 않는다」로 말다툼이 되거나 기저귀를 갈려고 생각대로 되지 않고 무심코 강하게 손이나 다리를 잡고 간호했더니 멍이 들어 버린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치매로 판단된다고 해서 반드시 이러한 상황이 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간호라고 하는 것은 정말 힘든 장면이 많은 것입니다.

이 점에서 간호를 열심히 하고 계시는 가족에게는 정말 머리가 숙여집니다.

동시에, 당법인의 간병 스탭을 비롯해 세상의 개호를 담당하는 가족이나 스탭에게 감사와 성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간병에 고민하고 있는 분에게
간병이 이유로 멍이 많아질 때, 가족이 눈물을 흘릴 때, 짜증이 나고 화가 날 때는 데이 서비스, 쇼트 스테이, 시설 입주를 생각하는 편이 가족에게도 환자 모두에게 웃음 많은 일상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꼭 근처에 있는 돌봄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너무 무리하지 않는 돌봄을 시도해 주세요.

가족이, 가족을 놓아주는 느낌이 들어 제삼자에게 의지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족에게도 본인에게도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간호 직원은 일이기 때문에 번갈아 맡는 것이 가능하고 무엇을 해도 웃는 얼굴로 받아들이기 쉽기 때문입니다.

치매 환자에게는 웃는 시간이 늘어나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대화 횟수가 늘어나 웃는 얼굴이 많은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인지기능 저하를 진행시키기 어려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치매 진료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마음의 공유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치매 치료에 대해서는 보험으로 가능한 치료제는 크게 나누면 2종류가 있는데 그것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약물의 부작용이 눈에 띄는 경우는 체중 감량이나 중단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희망하시는 대로 보충제도 사용하여 치료를 실시합니다.

외래에서는 가족 간병의 어려움을 토해내는 시간이 주를 이루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분도 만약 가족이 고민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자신의 기분을 털어내기 위해서라도 부담없이 발걸음을 옮겨 주세요.

치료를 열심히 하시는 분에게
15년 가까이 치매 환자와 마주하고 느끼는 것은 항인지 증상이 없으면 무리하게 지속할 수 없습니다.

일단 멈추고 새로운 방법을 다시 생각해보면 됩니다.

투여량이 너무 많은데 계속하면 컨디션을 무너뜨리는 것으로도 이어져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항인지증약 외에도 페르라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보충제(일본치매학회 인증)나 최근에는 스페어민트 유래의 로스마린산이라는 성분이 농축된 보충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로스마린산은 생쥐의 연구에서 뇌 속 베타 아밀로이드 응집을 억제할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가족이 너무 안지 말고 가까운 곳에 있는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여 마음 있는 치매 전문 의사를 의지합시다.

힘든 일도 많겠지만, 간병을 하시는 가족이나 환자의 웃는 얼굴이 조금이나마 많아지는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우리와 함께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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