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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상식 "생리중에는 다이어트를 쉬어야 된다는 잘못된 것일까?"

건강마스터

by 칼이쓰마 2019. 12. 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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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

 

어떤 다이어트도 생리가 오면 중단해야 된다라고 고민하는 여성들은 많을 것입니다.
여성호르몬의 사이클적으로 생각하면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여성 호르몬 사이클로 여성의 몸은 살이 빠지기 쉬움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생체건조"라고 불리는 생리 후~배란기까지의 기간은, 운동이나 식사 제한의 효과가 나타나기 쉬워집니다.

어느 다이어트 방법을 실천하든 ,"살빠지는 시기"를 이용하지 않을 방법은 없습니다.여성호르몬 구조를 이용한 "살빠지는시기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목차
-여성 호르몬 사이클로 살이 빠지기 쉬움이 변화한다.
-생리 후가 다이어트가 쉽다.생리 첫날부터 새로운 사이클
-생리 후가 기회! 살빼기에 해야 할 다이어트
-조정기중 아직 살이 빠진다.완만한 운동을 계속하자
-생리 전에는 살찌기 쉽다.디톡스를 해야한다.
-생리 중에는 다이어트를  쉬고 철분 보급을 한다.
-타이밍이 딱 맞으면 다이어트 효과는 배로 뛴다.

-여성 호르몬 사이클로 살이 빠지기 쉬움으로 변화한다.
우선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여성호르몬 사이클에 대해서 간단하게 체크해두자.
여성 호르몬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2종류가 있다.

에스트로겐은 대사를 UP시켜 다이어트를 돕고, 반대로 프로게스테론은 수분과 영양을 쌓아서 몸을 살찌게 한다.
생리 후부터 1주일 정도는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많은, 배란기부터 월경 전까지는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많아진다.
이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많은 시기가 "마르는 시기"라고 하여, 다이어트를 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다.반대로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많은 시기는 다이어트를 해도 그다지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생리 후가 마르기 쉽다.생리 첫날부터 새로운 사이클 주기이다.
생리는 여성 호르몬 주기로 4개의 시기로 나타난다. 
*첫날~4일째:휴지기
생리가 온 첫날부터 4일째 혹은 생리가 끝날 때까지의 사이는 다이어트"휴지기"이다.말 그대로 쉬는 시기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필요는 없다.
생리 중 다이어트는 효과가 별로 없는 데다 몸에도 마음에도 부담이 가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상책.
굳이 말하자면, 마음이나 신체의 부담을 늘리지 않는 것과,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생리중에 조심해야 할 일.생리 양도 개인차가 있으니 너무 자신을 혹사하지 않고 느긋하게 지내자.
*5~14일: 건조기
생리가 와서 5일째 혹은 생리가 끝난 날로부터 14일째인 동안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가장 분비되는 기간.즉" 건조기"로 불리는 때.
살을 빼는 시기로 대사가 UP하고 있고, 식욕도 억제되기 쉬운 시기입니다.운동을 하면 칼로리를 소비하기 쉽고 식사 제한이 지속되기 쉬운 것이 특징.
살을 빼기 위해 전력으로 다이어트에 몰두하는 것이 좋다.
좀 어려울 것 같고 힘들 것 같다고 느꼈던 다이어트도 이시기에는  성공하기 쉽다.
*15~21일:조정기
생리 후 15~21일은 마침 배란기 후.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줄어드는 시기로, 살을 빼는 시기만큼의 효과는 없지만 아직도 다이어트가 결과를 나타난다.
조정기는 살빼는 것보다 더 조심스러운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리바운드를 막으면서 보냅시다.
살빼기 효과가 나지 않는다고 한탄하지 말고 리바운드를 막는 것이 중요한 시기.앞으로 다가올 생리전 시기를 대비하여 조금씩 운동량을 떨어뜨리면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
*22~28일:디톡스기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늘어나서 에스트로겐을 넘기는, 생리전 시기.수분을 체내에 넣기 쉬워지고,붓기,변비
PMS(월경전증후군) 등으로 살이 찌기 쉬워진다.이 시기는 정서도 불안정해지므로, 체중이나 지방을 빼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나 식욕을 억제하는 것에 힘을 써야한다.
사람마다 피부가 거칠어지는 일도 일어나고, 컨디션 불량과 스트레스로 식욕이 증가하며, 더욱 살찌기 쉬운 타이밍.운동보다도 멘탈케어에 전념하고, 느긋하게 릴렉스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


생리 후가 기회!  다이어트
생리후는 여성이 가장 살빠지기 쉬운 타이밍으로 살빼기엔 다음과 같은 다이어트를 해서 효율적으로 지방을 제거하자.
-매일 빠짐없이 유산소 운동을 한다
살을 빼는 동안에는 어쨌든 매일 유산소 운동을 반복한다.매일매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이어트 기간은 길어도 10일 정도니까 매일 계속한다고 해도 그렇게 부담은 없다.
1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이라도 효율 좋은 지방을 연소하고 근력이 붙기 쉽다.
매일 거칠게 10분 정도로도 OK!


추천 유산소 운동은 다음과 같다.
걷기
출퇴근시간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걷기를 달성할 수 있다.그냥 포테이블하게 걷는 것이 아니라, 등을 쭉 펴고 성큼성큼, 팔을 흔들어서 리드미컬하게 걸어보자.
러닝
시간이 있을 때나 여유가 있을 때  가벼운 러닝.전력으로 달리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하고 신체를 계속 움직이는 것이 포인트이다.
사이클링
살빼기 때만 이동수단을 자전거로 바꾸는 등, 사이클링을 하자.변속 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되도록 많은 회전수로 페달을 밟으면 좋은 운동이 된다.
덧붙여서 유산소 운동과 병행하여, 스쿼트나 복근등의 간단한 근력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것도 추천한다.
살이 빠지면 근육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대사가 상승한다.

운동 후에 단백질을 섭취한다.
살을 빼는 것은 근육이 발달하기 쉬운 시기이므로 근육의 발달을 촉진하는 단백질을 운동 후에 섭취하자.
단백질을 많이 함유한 음식은 다음과 같다.

유제품,달걀,육류,식빵,어류,콩 제품
추천은 당질이 낮고 단백질이 많은, 두부나 두유와 같은 콩 제품이다.콩제품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식품이기도 하기 때문에 살빼기를 이용한 다이어트에 최적
운동 후의 수분 보충에 우유나 두유를 마시는 것도, 근육의 발달을 서포트할 수 있다.단백질의 섭취와 간식을 겸하면, 섭취 칼로리를 억제하면서 그 후의 과식도 방지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섭취 칼로리를 제한하자
다이어트의 기본은 섭취칼로리보다 소비칼로리를 더 많이 하는 것이다.
섭취 칼로리가 더 많아지면 당연히 칼로리 과다로 살이 빠지지 않는다.

살을 빼는 시기에는 먹은 만큼의 칼로리를 기록하거나 치환 다이어트를 하는 등 섭취 칼로리를 의식해서 줄인다.
채소,어류,콩 제품 등의 생활을 추천한다.
반대로 육류나 기름진 음식, 튀김 등의 칼로리 높은 식사는 위험하며  운동을 하고 저칼로리 식생활을 계속하는 것만으로 꾸준한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난다. 


조정기도 아직 살이 빠진다.완만한 운동을 계속하자
생리 후 15~21일은 배란기를 지나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줄어드는 조정기에 해당.살을 빼는 시기만큼의 효과는 없지만 그래도 아직은 살을 빼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기.
조정기에도 완만한 운동을 계속하고, 가능한 한 칼로리를 소비하자.
파워걷기나 걷기를 추천한다
조정기에는 완만한 운동을 무리가 없는 정도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걷기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 훈련을 해서 칼로리를 소비한다.
조정기에 추천할만한 근트레 메뉴는 다음과 같다.
*스쿼트
어깨넓이로 다리를 벌리고 서서 허벅지가 바닥과 병행이 될 때까지 허리를 숙이고 다시 허리를 들어 올리는...이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엉덩이나 허벅지 등 하체 근육을 주로 단련하는데 효과적
*플랑크
엎드린 상태에서 팔과 두발의 발끝을 세우고 온몸을 지탱하고 30~60초 유지하는 헬스.효율적으로 온몸의 근육을 기를 수 있다.
*발끝으로 서기
그냥 서있는 시간이나 무언가를 하면서 병행해서 할 수 있는 근력 트레이닝이다.등을 편 상태에서 발끝을 세워 유지함으로써 다리 근육을 주로 트레이닝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일상생활에 무리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몸을 움직여 칼로리의 소비와 근육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스트레칭과 요가로 대사를 촉구한다.
몸에 부담을 주기 힘든 스트레칭이나 요가를 하여 신체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효과적.운동하기 좋은 몸이 되는 것 외에 혈류가 좋아져서 대사가 상승한다.
몸을 힘껏 편다
무릎을 구부려 편다
어깨둘레를 회전한다
등의 심플한 스트레칭이라도 습관을 들이는 것이 살을 빼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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