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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도 사용할수록 뇌의 신경세포는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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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도 사용할수록 뇌의 신경세포는 증가한다?!

요즘 사람 이름이 금방 나오지 않게 되었다. 건망증이 많아졌다. 그런 고민을 가질 일은 없나요?
기억력이 저하되는 원인에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뇌 내 신경세포 감소와 신경세포 간 네트워크 변화가 관련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뇌 트레이닝'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지만 실제 효과가 있어?

뭘 해야 돼?

그런 궁금증을 함께 해소해 나갑시다!



어른이 되어도 뇌신경세포는 늘어날까요? 
이전에는 「뇌신경세포는 재생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이 대뇌생리학의 대전제로, 어느 신경학 책에도 하루에 2만에서 10만 개의 뇌신경세포가 줄어든다고 쓰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21세기가 되면 신경세포의 일부는 재생한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어른 뇌라도 뇌는 성장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으며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어른 뇌의 해마에 신경세포가 새로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증명됐습니다.
즉 고령이 되어도 신경세포는 새롭게 태어날 수 있고 뇌의 기능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뇌력' 업!
예를 들어 단거리 달리기를 열심히 연습하다 보면 빨리 달릴 수 있게 되겠죠.
이는 근육이 늘고 있는 것만이 원인이 아니라 뇌 속 '달려라'는 명령의 전달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도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근육과 마찬가지로 신경세포도 사용하지 않으면 줄어들지만 의식하여 뇌를 사용함으로써 연간 몇 % 정도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경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뇌 건강을 위해 유의하고 싶은 생활 스타일
생활 습관병이라고 불리는 당뇨병이나 고혈압은 동맥 경화를 일으키고 뇌의 혈관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을 정상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에 좋은 식사 밸런스
·적당한 운동
·적량의 음주
·금연
·스트레스를 모으지 않는 환경 만들기
·질 좋은 수면

등을  유의합시다.



어른이 되어서라도 뇌를 단련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뇌도 몸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생활 습관을 재검토하는 것입니다.
몸을 움직이거나 식생활이나 수면 환경을 재검토하거나 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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