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뇌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아미노산입니다. 뇌세포가 하루에 10만개 죽다니 정말인가요?

건강마스터

by 칼이쓰마 2018. 6. 14. 05:30

본문

반응형

뇌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아미노산입니다. 뇌세포가 하루에 10만개 죽다니 정말인가요?

나이를 먹고 늙어 가면 누구라도 건망증은 심해지고 사물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젊었을 때에는 순식간에 떠오른 아이디어 등도 좀처럼 떠오르지 않습니다.
분명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뇌 세포가 확실하게 기능하지 못하고 있는것을 느낄 수 있어요.



그러나 이"뇌세포가 하루에 10만개 죽는다"라는 것은 아무래도 일종의 속설 같네요. 
벌써 10년 전에도 완전히 증명되고 있습니다.

왜냐면, 사멸하기는커녕 뇌세포는 늘어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하루 10만개 소실하고 있다고 해도 다 사용할려면 최저 270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뇌 세포는 신경 세포로서 "신경"과 조직 결합의 역할을 하며 "신경"은 신호를 주고받고 정보를 전달하며, 그 수는 100억개~1000억개입니다. 
신경 교세포는 그 10배의 수가 되고 있습니다.

만일 하루 10만개씩 없어졌다고 해도 그것들이 모두 분실되기까지는 최소한 270년 이상의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영향이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뇌 세포는 새로 태어나고 증식합니다.

뇌세포의 신진대사에는 자극을 받는 일은 해마의 기억에서 나옵니다. 이 해마에는 신경 줄기 세포라는 세포가 숨어 있습니다.
이것이 자극을 받으면 1개월 정도로 새로운 세포가 자랍니다.
역시 매일 같은 일을 되풀이하는 생활하는 사람보다 항상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다른 장소를 찾는 것으로 뇌에 자극은 주어지기 쉽다는 겁니다.


▶뇌는 운동과 아미노산이 좋아한다.
뇌 세포는 하루 10만개는 소멸되지 않는다는 것은 알았습니다.
하지만 머리가 맑게 산뜻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  최대한 뇌 세포는 새롭게 생성됩니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뇌 세포를 늘리는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걷기 등 유산소 운동에는, 릴렉스 효과가 있는 세로토닌 물질을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도 좋습니다.
★또 뇌는 아미노산과 당질이 아주 좋아합니다. 
아미노산은 뇌가 신경 전달을 실시하기 위해서 필요한 성분입니다. 특히 아미노산 중에서도 "아르기닌"이란 물질은 뇌의 혈관을 확장시키고 영양공급을 십게 합니다.

다만 아미노산은 팀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몇가지 아미노산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 같아요.
또 당질은 뇌 세포 자신이 주식으로 이용됩니다.  피로를 느낄때 당분을 바라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뇌는 체중의 2%정도의 무게밖에 없습니다. 몸무게가 50kg라면 약 1kg정도입니다.
이 정도로 작지만 사실은 상당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존재니까 뇌는  항상 영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