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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중에서도 사망률이 높은 대장암을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까요?

건강마스터

by 칼이쓰마 2018. 6. 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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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증가하고 있는 대장 암.
암 중에서도 사망률이 높은 대장암을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까요?


▶대장 암은?
대장에 발생하는 암에서 가장 많은 것은 직장과 S상 결장으로 불리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점막의 표면으로부터 발생하고 대장 벽에 점점 깊숙이 침투합니다. 진행하면서 림프절에 전이되거나 혈액에서 간, 폐 등 다른 장기에 원격 전이합니다.
진행되면서 림프관에 들어가서 림프절 전이를 일으키거나 혈관에 들어가고 간 기능 전이와 폐 전이 등의 원격 전이를 일으킵니다.
대장암은 비교적 진행은 느린것이 특징입니다.

▶대장 암의 원인과 경향
대장 암의 환자의 연령은 40세부터 나타나 50~75세 정도까지 많아집니다만, 고령일수록 발병율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여성으로는 위암보다 많이 발병하여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생존률이 최근 비교적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장 암 발생 위험으로 잘 알려 진 것이 음주나 비만의 생활 습관, 그리고 식생활의 서구화입니다.
특히 살코기의 고기와 가공 육류 섭취 증가로 발병율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선과 흰 닭고기는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또 큰 키의 사람, 친족에 가족성 대장 선종증과 린치 증후군에 걸린 사람이 있을 경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장 암의 증상과 치료

◎ 증상
대장 암은 초기 증상이 발견하기 어려운 암입니다.
대장 어디에 어느 정도의 암인가에 의해서 다릅니다.
오른쪽 대장 암의 경우 발병하고 클 때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늦게 발견되기도 합니다. 복부의 통증이나 만성적인 출혈에 의한 빈혈도 보입니다.
또 왼쪽의 대장 암에서는 출혈과  혈변 등 출혈변, 변비, 설사, 변이 가늘어지는 등의 증상에서 발견되는 것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대장 암의 경우"3기"에 발견되고 완치된 사례도 있어 생존율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치료
대장 암의 치료는 발병1기~3기별 다릅니다.
a. 내시경 치료.
초기의 대장 암이면 내시경 절제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폴리 펙토미(내시경적 용종 절제술), EMD(내시경적 점막 절제술), ESD(내시경적 점막 하층 박리술)이 있습니다.
b. 수술 요법...
『 복강경 수술 』
배에 작은 구멍을 몇개 열고 복강경과는 내시경을 이용하는 수술입니다
『 개복 수술(직장 부분 절제술, 전방 절제술, 직장 절단)』
암의 병소와 함께 전이를 일으키기 쉬운 림프절을 함께 제거합니다.
『 부분 절제술 』
ISR이라고 하는 것으로 항문 근처에 발생한 직장암으로 림프절 전이의 위험성이 없는 것의 병소만을 절제술에서 내시경 치료만으로 할 수 있습니다.
c.. 방사선 요법
방사선 치료는 암세포를 죽이려고 고에너지 광선을 몸 밖에서 쏘는 방법입니다. 암을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수술 전에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에 남는 암세포를 전멸시키는 것에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d. 화학 요법
화학 요법은 초등 세포 암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전신 치료입니다.

>▶대장 암 예방
대장 암은 조기 발견으로 완치하는 암인데 발견이 어렵습니다.
발병이 되지 않도록 최대한 예방하는 것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40이 지나면 정기적인 검사가 매우 중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음주 및  가공육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금연, 균형 잡힌 식사, 적당한 운동으로 비만이 되지 않도록 관리가 중요합니다.
또 채소와 콩, 과일, 곡식류, 해조류 버섯류는 대장 암의 위험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하고 있으므로 적극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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