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다이어트에서 운동과 식욕의 관계 중요성

건강마스터/다이어트

by 칼이쓰마 2020. 5. 27. 08:24

본문

반응형

다이어트에서 운동과 식욕의 관계 중요성

운동을 하면 식욕이 증가되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루에 한 시간 이내의 운동은 식욕을 오히려 감소시킵니다.
1시간 운동에 식욕이 감소되는 것은 운동을 하면 지방을 분해시키는 카테콜라민의 분비가 활발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운동으로 인하여 체온이 상승하여 식욕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주중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못하다가 주말에만 운동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살이 더 찌기 쉽습니다.
매일 운동을 하면 식욕이 적절한 수준에서 억제되지만 주말에만 운동하는 사람은 식욕이 지나치게 증가돼
운동 때 소모된 열량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주말 운동은 정신건강에는 좋을지 몰라도 체중을 줄이기는 어렵습니다.

오랜만에 운동을 했으니까 더 먹어도 되겠지
달리기를 몇 바퀴 뛰었으니 배가 고프니 햄버거 먹을까?
이렇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운동은 생각보다 열량 소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운동 후 조금만 먹어도 오히려 살이 찌기 쉽습니다.

하루 1시간 정도 매주 4일 이상 운동하면 식욕이 억제되는 반면 1주일에 한두 번 1시간 넘게 운동하면 식욕이
늘어난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운동을 했더니 밥맛이 좋아져서 오히려 살이 더 붙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운동이 식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1시간 이내의 규칙적 운동은 식욕을 떨어뜨리나
1시간이 넘는 운동은 오히려 식욕을 돋우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주 4회 이상 하루 1시간 이내의 규칙적 운동을 하는 사람은 열량이 소모되는
데다가 식욕이 줄어들어 체중을 쉽게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중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하지 않다가 주말에만 운동을 하는 사람은 식욕이 증가해 운동할 때
소모된 열량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이 경우 정신건강에 좋을지는 모르나 체중 줄이기는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운동을 시작 후 오히려 체중이 늘었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 중에는 수영장이나 헬스장에서
운동한 후 생각 없이 콜라, 햄버거 등을 섭취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운동 후 습관적 먹는 버릇을 고쳐야 합니다.

운동은 식전, 식후 중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요?
결론적을 말하면 둘 다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식전 운동은 체내 대사를 항진시켜 섭취 칼로리의 이용률을 높이며
식후 운동은 가볍게 할 경우 소화기능을 촉진하게 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