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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맞지 않는 것은 큰 스트레스! 알아두고 싶은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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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맞지 않는 것은 큰 스트레스! 알아두고 싶은 대처법

기업의 분위기나 문화를 가리키는 '사풍'. 사풍은 기업의 경영이념이나 비전 같은 것이 짙게 영향을 미칩니다.

개인의 힘으로는 바꾸기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사풍이 맞지 않는다고 느끼게 되면 어쩔 수 없고 일이 힘들어지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여기서는 사풍이 맞지 않는다고 느끼는 원인이나 사풍이 맞지 않는 기업에 들어가지 않기 위한 대처법에 대해 해설합니다.
 

 
▣흔히 있는 '맞지 않는 사풍'의 예


기업에 따라 사풍은 천차만별이지만 '맞지 않는 사풍'으로 꼽히는 특징에는 몇 가지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근무하고 있는 기업의 사풍이 맞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은 자신이 처한 상황과 비슷한 부분이 없는지 참고하면서 체크해 보세요.


▶체육 계열의 분위기다
체육계 사풍인 기업은 많이 존재합니다. 학창 시절부터 스포츠계의 동아리 활동 등으로 분위기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위압적인 태도나 엄격한 상하 관계를 일에 반입하는 것에 싫증을 느끼게 됩니다.
경영층에 운동부 출신의 사람이 많거나 대학의 운동부에서 많은 사람을 채용하고 있는 기업은 체육 회계의 사풍이 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오래된 관습이 많다
레이와 시대가 되었지만 아직도 쇼와의 오래된 관습을 이끈 기업은 의외로 많습니다.
술에 의한 커뮤니케이션, 회식에 있어서의 젊은 사원의 개인기, 여성 사원의 찻잔과 같은 성희롱이나 갑질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행동을 강요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전통적인 기업이나 업계에 있기 쉬운 경향으로 사람에 따라서는 매우 아늑하게 느껴지는 사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톱 다운이 강하다
사장이나 상사의 한마디에 모든 것이 뒤집히는 것과 같은, 톱 다운이 강한 기업은 뿌리 깊게 존재합니다.
젊은이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고, 「상사의 말은 절대!」라고 하는 환경에서는, 일의 의욕도 꺾여 버릴 것입니다.
벤처 기업이나 IT 업계를 중심으로, 보텀 업형의 기업도 증가하고 있지만, 대기업이나 옛날의 업계에서는, 톱 다운의 경향이 있는 기업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 맞지 않는 기업에 입사해 버리는 원인
취직·이직 활동에서는 사풍도 중시했을 텐데, 미스매치한 기업에 입사해 버리는 것은 어디에 원인이 있는 것일까요.
대표적인 원인을 소개하겠으니 자신의 경험과 대조하여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기업·업계 연구가 불충분했다
기업이나 업계 연구가 불충분하고 기업의 인지도나 이미지만으로 입사해 버린 경우에 자신이 원하던 사풍과 달랐던 상황에 빠지기 쉽습니다.
구인 정보나 채용 사이트 등에 게재되어 있는 정보는 대략적인 내용을 기재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적인 사풍이라는 것은 좀처럼 파악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이미지 선행 취업·이직 활동을 하면 미스매치가 일어나기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조해서 취직 자리를 정해 버렸다
신규 졸업생의 취직 활동으로 좀처럼 내정을 얻지 못한 경우에, 초조함 때문에, 우선 내정이 나온 기업에 취직하는 일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 사풍까지 음미할 여유가 없고 실제로 입사한 후 위화감을 깨달은 경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처음 일하는 경우는 일의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고 실제로 일하고 나서 자신에게 이상적인 직장을 알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풍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직해야 하는가?
사풍이 맞지 않아 이직을 검토하려는 사람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직하는 것은 문제 없지만 한 번 멈춰서 현황을 다시 찾아보지 않으면 이직처에서도 같은 실패를 반복하게 됩니다.
또한 이직을 함으로써 반드시 상황이 호전된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의 일을 계속하는 것이 커리어에 좋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풍이 안 맞는다고 느끼면 앞으로 소개할 두 가지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무엇이든 사풍 탓으로 돌리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다
인간 관계나 일의 진행 방법, 경영진의 자세 등, 사풍은 기업에 따라 다양합니다.

또 어떤 기업이든 크든 작든 맞지 않든 간에 꼭 나옵니다.
우선 자신이 지금의 기업에 입사한 목적을 생각해 보세요.

동경하는 직종에 취직하고 싶다, 휴일수가 많아 사생활을 충실하게 하고 싶다, 확실히 벌고 싶다….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지고 회사를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 목적을 현상을 이루고 있다면 사풍이 맞지 않더라도 일정한 만족을 얻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불만이나 스트레스를 받아 시야가 좁아져 있을 때는 정말 이직하는 것이 정답인지 냉정하게 판단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하다
사풍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도 잘 생각해 보면 '상사와의 궁합이 나쁘다', '후배와 잘 안 된다'와 같이 어디까지나 개인 간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상대방과 떨어진 환경에 몸을 담음으로써 상황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미래에 부서 이동을 할 수 있는 기업이라면 언젠가는 문제가 해결될지도 모릅니다.
 
 
◑사풍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직할 때의 포인트
아무래도 사풍이 맞지 않고 스트레스가 클 경우에는 이직하여 상황을 개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초조하게 이직처를 결정해 버리면 거기서도 같은 고민을 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차분히 이직 후보가 되는 기업에 대해 조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사풍의 기업을 찾아내기 위한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사풍을 알기 위해 자기 분석하다
사풍이 맞지 않는다고 느끼더라도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미스매치인지를 이해하지 못하면 이직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객관적으로 자기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사풍이 어떤 것인지 가늠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분석에서는, 「인간관계」 「일의 진행 방법」 「가치관」 「분위기」의 4축으로 생각할 것을 추천합니다.
항목별로 '바람직한 것/견딜 수 있는 것'과 '견딜 수 없는 것'을 찾아내 '견딜 수 없는 것'에 해당하는 사풍의 기업은 피하도록 합니다.
일단 '견딜 수 없는 일'만 피할 수 있다면 어쩔 수 없이 사풍이 맞지 않는 상태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기업 연구에 몰두하여 사풍을 확인한다
자체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의 WEB 사이트나 구인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그중에서도, 경영자의 메시지나 프로필은, 사풍을 헤아리는 데 중요한 판단 재료가 됩니다.
사장이 영업 출신이면 영업 부문이 강하고 엔지니어 출신이면 기술 부문이 강하다는 경향은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에 부서의 파워 밸런스를 통해 사풍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 선배 사원 인터뷰 콘텐츠가 있으면 꼭 한 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종업원이 어떠한 모티베이션으로 일에 임하고 있는지,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참고가 될 것입니다.


◑전직 희망처의 종업원의 이야기를 듣는다
실제 사풍을 알려면 그 기업에서 일하는 직원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것이 가장 지름길입니다.

사실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활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직 후보 기업에 근무하는 지인에게 이야기를 듣거나 졸업한 학교나 거래처 등의 연결로부터 종업원을 소개받거나 하는 등, 연줄을 더듬어 봅시다.


◑전직 에이전트를 활용하여 사풍을 이해한다
실제로 직원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어려운 경우에도 전직 에이전트를 활용하면 어떤 사풍인지 알려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전직 에이전트는 일반적인 전직 사이트에는 게재되지 않은 비공개 구인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전직 후보 기업의 폭을 넓히는 데도 유용합니다.
사풍의 미스매치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가치관을 밝히고 그에 맞는 기업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해 둡시다.
 



이직할 때는 사풍을 잘 살펴라
사풍을 이유로 이직하는 경우는 급여나 휴일수라는 조건면을 조사하는 것 이상으로 제대로 이직 후보가 되는 기업을 가려내야 합니다.
미스 매치한 사풍의 기업으로 이직하면 또 같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버립니다. 기업 연구를 게을리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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